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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부스트캠프 4기

네이버 AI 부스트캠프 1주차 후기

상상2 2022. 9. 25. 20:38

9/19부터 시작된 네이버 AI 부스트캠프 1주 차 후기를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퇴사를 했지만 아직 사람들과 제대로 인사를 못해서 저녁에 사람들을 만나느라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1주차 내용은 이전에 공부를 해놓은 내용이라 따라가는데는 무리가 없었다. 다행이다.

 

1주 차를 지내면서 피어 세션 및 멘토링 시간에 나온 기억 해둬야 할 만한 내용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1) 피어세션

피어 세션 때는 벌써부터 공모전에 참가해보자는 이야기가 나오길래 속으로 좀 놀랐다. 난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데 ㅎㅎ

그래도 공모전 내용을 보니까 다행히 해볼 만한 대회인 것 같다. 심화과정 전까지 약간은 심심할 수 도 있을 것 같아서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짜고 있었는데 우선은 이대회에 집중을 해보는 걸 목표로 삼아야겠다. 

 

https://corpus.korean.go.kr/task/taskList.do

 

모두의 말뭉치

진행 중 과제 진행 중인 인공 지능 언어 능력 평가 과제입니다.

corpus.korean.go.kr

 

2) 멘토와의 시간

원래 멘토링 시간을 목요일 20시를 원했는데 안타깝게도 금요일 20시에 하기로 결정되었다. 어차피 불금 따윈 못 즐기는 아싸니 딱히 상관은 없기는 하다. 멘토에게 질문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어딘가!

 

원래는 멘토님에게 '현재 코스에서 주어지는 강의 및 과제 말고 다른걸 더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 뭘 해야 할까요?'라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안 물어봐도 알아서 다 말해 주셨다. 사실 좀 많이 말해주신 것 같기도 하다. 초반에는 좀 쉬엄쉬엄 하려고 했는데 ㅎㅎ.. 아니 오히려 좋다.

 

취업 관련해서는 현재 근무하고 계신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된 과정이나 연봉협상 등 실용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또한 본격적으로 AItech 프로그램 내에서 대회가 시작되면 미친 듯이 바빠질 테니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라고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우선은 말로만 그때의 이야기를 전달 들었지만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되면 정말로 힘들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그 외에도 2기 때 있었던 일들을 많이 전해주셨다. 2기 때는 어떤 조는 아예 제주도로 가서 친목을 했다고 한다... 우리 조에도 제주도로 여행을 한번 건의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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